한 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열흘이 지났군요.
우리 학교도 새내기들이 와서 신입회원을 선발하고 있는데 입회원서를 너무 많이 내서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 동안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라 생각하니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각종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회원들을 보고 근처 학교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새내기들이 많더군요.
작년부터 해오던 정민학교 봉사활동을 3월10일 월요일 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들도 있지만 회원들이 더 열심히 하려고 하니 저희 지도교사도 힘이 납니다.
그리고 아직 시작은 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전 학생들을 상대로 자기의 능력 중 10%는 넘을 위해 봉사하는 습관을 갖자는 캠페인 활동도 시도 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형성이 우리 위례4-H의 목표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