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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4-H지도교사협의회 상임이사회의 어이가 없습니다.
작성자 박영희 조회 2613 등록일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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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8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상임이사회의가 충북 옥천에서 있었답니다.
제가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는데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예기해서 이런 회의는 처음입니다.
첫째, 충북 옥천 상임이사회의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의 위상을 개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옥천군지도교협의회 회의와 충북지도교사협의회 회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회의가 동시에 실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11년째 입니다만 한번도 이렇게 시군, 도, 중앙협의회 회의 개회식이 같이 실시된 일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충북 일개 군단위 회의로 착각하시듯 마무렇게나 같이 실시했다고 하니 한심합니다. 물론 경비절약을 위해서 그렇게 진행했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김종술 회장님께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끌어 나가시려고 하는가를 나타내는 좋은 징표입니다. 더구나 이번 상임이사회의는 현 회장단이 구성된 최초의 회의임에도 이렇게 개인적인 사견으로 회의를 이끌어 나가셨다는 것, 또한 이러한 회의에 대해서 한마디도 않고 시행하신 상임이사님들 대단합니다.

둘째, 상임이사 구성에 대하여 인터넷상에 질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답번이 한번도 없습니다. 또한, 지난번 질의에 사무차장에 관한 질의를 했는데 사무차장제도를 만들지 않고, 대외협력이사로 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상임이사 구성으로 볼 때 충청북도에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대회협력이상 등 집중적으로 구성해서 마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가 이니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를 그냥 옮겨놓고, 몇몇 교사들을 꼽살이(?) 해서 구성한 듯 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역대로 이렇게 회장으로 선임된 지역에서 싹쓸이로 마구잡이식 배치르 한 적이 없습니다. 각성하시고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술 회장님 하시는 행태가 현 한국4-H본부 회장님 닮아가시는 것 같이 심히 개탄스럽습니다. 내가 회장 되었으니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셋째, 현 부회장 중 지난 선거기간에 김종술 회장님이 회장이 되시면 절대로 중앙이사에 선임을 하지 않겠다고 하신 분이 아직도 부회장에 계십니다. 그리고 아주 떳떳이 그 직분을 실행하시고 계시는데 내가 먼저 예기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예기한 사항을 이렇게 어기셔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내맘대로라시면 알아서 하십시요.

넷째, 지난번 김준기회장님께서 친히 음성에 가셔서 현안(?)에 대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하시고 소주도 한잔 잡수시고 오셨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협조를 부탁하시고, 들어주시기로 하셨는지에 대한 말씀이 있으셔야 하겠습니다. 김종술 회장님은 전국의 4-H지도교사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계십니다. 사사로운 개인적 음덕(?)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마치 전국 지도교사의 의견인양 한국4-H지도교사를 대표하는 권한을 행사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4-H이사회에서도 그러한 전국의 지도교사들이 어떻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전달하심이 어떠신지요.

다섯째, 한국4-H본부 홈페이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다움까페에 다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굼합니다. 현재의 한국4-H본부 홈페이지으이 지도교사 협의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는데 현 회장님이 앞장서서 왜 그런 행위를 하시는지 매우 궁굼합니다. 우습게도 현 한국4-H본부 홈페이지 내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사이트를 직접 만드신 박진규 고문님께서도 열심히 이런 행위를 하신다는 것이 더욱 가관입니다. 박진규 고문님 챙피하신것을 아십시요. 오랫동안 그렇게 사셔서 본인이 어떤 행위를 하시는줄도 모르시나요?

여섯째, 4-H청소년위원회 회장에 박진규 고문님께서 선임되셨다는데 박진규님 그렇게 지곳저곳 기웃거리려고 고문 계속하십니까? 영원히 붙어서 잘살아가세요. 상왕노릇 계속하시니까 좋겠습니다.

위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조속한 시일 내에 현 홈페이지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4-H지도교사 박영희
주지민 셋째, 저는 박영희선생님이 후보사퇴하면 백의종군한다고 김회장님한테 했소이다.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부회장에 자격이 없는지요, 아님 능력이 없다는 것인지요. 문제가 있으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제눈엔 김회장과 저사이에 이간질을 하는 것 밖에 안비춰지네요. 진정 선생님이 바라시는 바를 말씀해보세요. 4-H지도교사협의회든 개인의 문제든, [2009-04-05 오후 7:23:54]
박진규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또한 추측으로 함부로 글을 쓰는지 이해할 수 가 없고
진정으로 혼자서 4-H를 사랑하시는 박영희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2009-04-04 오전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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