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 서울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4-H지도교사, 전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부회장 박영희입니다. 현재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조직표를 보니 정관에 없는 조직이 있어서 질의드립니다. 현재 조직 정관에 보면 분명히 사무차장이라는 조직이 없는데 왜 사무차장제도를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저의판단으로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려고하면 상임이사회 및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걸쳐 총회의 의결과정을 거쳐야만 가능하리라고 생각하는데 더떤 이유로 회장 개인의 의사로 없는 조직을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 조직을 보면, 이번 조직이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인지, 아니면 충청북도 조직인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조직의 직능성을 그려한다면, 그 출신이 어디든지 상관없이 능력과 소질에 따른 조직편성이 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의 조직을보면 그러한 면을 고려한다고 해도 너무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회장님과 사무국장께서 저에게 누누히 예기한 내용 중 제6대 현 조직에 충청북도의 모 선생님은 절대로 전국 조직에 편성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예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부회장단에 당당히 입성하셨군요. 현회장단의 판단에 의해서 누구든 상관없이 조직에 투입시킬 수 있지만 본인이 예기한 내용을 이렇게 시작단계에서 무너뜨린다면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국단위 조직을 마치 개인의 조직인양 이렇게 아무렇게나 편성하는 현 회장님의 배짱과 인사배치에 대해서 과거의 조직의 일원으로 있었던 한 사람으로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되어 한 마디 합니다.
현 조직을 하루라도 더 빨리 정상적으로 복귀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왜 조직에도 없는 사무차장제도를 두게 되었는지 궁금하오니 해명바랍니다. 꼭 필요하시다면 적절한 절차에 의한 방법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동산정보고 지도교사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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