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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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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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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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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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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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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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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잘다녀 왔습니다.
회장을 그만둔지도 5년이 흘렀는데도 본부 선생님들의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사정상 청첩장도 보내지 못하고 치루는 결혼이였지만 너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누구보다 더 축복 받은 결혼식이였습니다.
한분한분 찾아 뵈야 하지만 밀린 일들과 봄일 준비로 전화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식사는 맛있게 하고 가셨나 모르겠습니다.
조금 부족한점이 많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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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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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우리 대부께서 언제 장가를 드셨나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런 경사를 게시판활용도 안되공~ 암튼 늦깎이 결혼이니만큼 서둘러 보건복지부축하금 받으시길 바라고 행복한 가정 가꿔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담에 주승균아제만나면 뭐라해야겠네요.
[2009-02-27 오후 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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