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에사는 김이환입니다.
먼저 안성소식 한가지 전해드립니다.
지난 3월 20일 안성에서는 4- H연맹 회장단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안성시 초대회장님이신 김승환선배님과 각 읍면단위 임원들 역대 4-H연합회장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님들과 국회의원님,경기도의회 부의장님 등이 참석하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임하신 정운순선배님은 3년간 연맹회장님으로 수고하시며 안성시 의회의장으로 안성발전과 4-H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신분이시고 읍면단위 연맹조직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또한 취임하신 최종현회장님은 역대4-H연합회장을 거쳐 농업발전을 위해 안성시 기술센터에서 명예로운 퇴임을 하신후 현제 안성에서 농장을 겸한 화원을 경영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지역에서는 아직도 4-H연맹이라는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며 4-H회의 뿌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북의 장정훈회장님의 글을 읽으며 왜 우리회원님들은 말이 없을까?
몰라서 그러는것인지? 아예 관심이 없으신것인지.
장관님과의 간담회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의 나아갈 길이 무엇이며 중앙연합회가 어떤길을 가야하는것인지 궁굼해지네요?
모두들 선배님들과 가까이 지내며 조언도 많이 받고 진정 4-H회를 사랑하는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봅시다.
안성에서 아쉬움을 머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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