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경기도 회장 주정민 입니다.
저는 지금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공무원 수련원에서 임원및 시군회장단 지도력 배양 교육을 실시 중입니다.
어제오후 5시간에 걸쳐 환상의 섬 탐험을 하였습니다.
진짜 섬이 아닌 가상의 섬을 놓고 7명씩 조를 나누어 기업으로 말하자면 경영이고 인생으로 말하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흑자경영과 살아서 돌아오는가 하는 두뇌개발과 협동을 요하는 교육으로 선장,부선장, 항해사 ,조타수, 주방장등 자기의 역활을 잘해야만하는 창의력이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100여명의 회원이 자리이탈도 없이 자기맡은 역활을 충실히 하는 모습에 아깝지않은 교육이라 생각이 들고 회원 모두가 만족하여 한없이 기뻤습니다.
지금은 단체협동을 요한 써바이벌게임을 하는 오전시간입니다.
위의 제목처럼 이라크전에 대비하고 반전운동에 동참과 가상 전쟁을 통한 전쟁의 참흑한 현실을 느끼기 위한 훈련입니다.
또한 북한 핵가동과 전쟁 도발을 대비한 우리 영농 회원들은 군생활의 기억을 되살리며 대부분 특수부대 출신(4주)으로 오발사고를 되풀이하는 훌륭한 전과를 이루고있습니다.
(말이 전멸전이지 100%생존)
우리 회원들은 회장단을 후세인 으로 지목하고 임원들은 벙커에 저를 피신시키고 연합군에 맞서 싸우던중 신무기(육박전)으로 벙커가 함락되어 지금 숙소로 피신하여 유엔과 안보리 를 통한 휴전협정을 요구하고 국제사회전반에 반전운동을 유도하는 중입니다.
우리 임원진들은 지금 포로로 잡혀 있으나 연합군은 제네바협정을무시하기에 중앙연합회의 여론이 주목되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수련원 써바이벌 현장에서
종군기자 주정민 이였습니다.
쓸대없는 글을 읽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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