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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한과 책임 그리고 이중 잣대
작성자 송태원 조회 2392 등록일 20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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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주어지면 그에 따른 책임도 따른다는 것은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배워온 민주주의의 교육중 하나이다.
권한이 주어지면 그에 걸맞은 책임도 뒤따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어 정말 의아해진다.
내가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분은 다 아실 겁니다.
혹자는 그럼 대안이 있느냐?
이런걸 외부에 알게 하면 되느냐 우리끼리 조용히 해결 해야지 하면서 지난 총회때 질책 하였던 분도 계신다.
다음에 대안과 조용히 해결 하자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기서는 권한이 주어지면 책임이 따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중 잣대는 다 아시다 시피 어떤 때는 A라는 자를 들이대서 길이를 재고 또 어떨 때는 B라는 자를 대서 길이를 재는 것이며 2개의 자를 가지고 상황에 따라 자를 사용하는 것이라 알고 있다.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다 아는 당연한 말이다.
아주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말이다.
여기에서 아주 특수한 경우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책임자는 자기 자신에게는 모든 면에서 남에게 들이대는 자보다 더욱 도덕성과 권한에 다른 책임을 강하게 묻는 자를 써야 하고 남들에게는 보다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자를 써야 하는 것이 정도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하기에는 우리 보통의 인간들로서는 쉽지 않다.
나 역시도 그렇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권한을 가진 위치에 선 사람은 이런 기준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글을 쓴 이유는 3월 18일 4-H본부에서 인사위원회가 열린다고 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3월 18일 아주 특수한 경우에 쓰는 이중 잣대를 사용하기를 기대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오정훈 충고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싸움닭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소기의 목적달성이 이영래회장 3선임기 저지라 하셨는데 그 시점에서 누구를 당선 시킬려고 하셨는지요 진정 후배들을 위해 하셨는지요 아니면 주인을 위해 하셨는지요 우리 4-H의 주인은 4-H현역입니다그리고 현직에서 물러나 계신 선배님들 또한 주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주인의식을 갖고 4-H를 바라보는것이 아닌 자리에 연연해 그렇게 한다고 느껴 지는 건 내 자신만의 생각일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그만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명심하겠습니다 충고 잘들었습니다 저는 창피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럽니다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날뿐.. [2009-03-17 오후 5:52:27]
오정훈 물고 늘어지시는 저의가 뭡니까? 그게 진정 후배들을 사랑하고 4-H를 위하는길입니까?
그냥 열심히 갈 수 있게끔 지켜만 주시면 안될까요? 하다하다 안되면 그때 찾을 수 있게 곁에서 지역에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십시요 과연 후배들이 이런 모습의 선배가 진정한 선배라 할까요 저또한 많이 싸웠고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족합니다 산 정상에 올라갔다 내려와 보니 외롭고 힘들어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그만 내버려 두십시요 내 후배들이 대화와 타협과 갈등과 번뇌속에서 새로운 길을 갈 수 있게 진정 자신들이 할 수 있게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전화번호 아시죠 010-3555-5256 언제든 대화가능합니다 [2009-03-16 오후 10:16:39]
오정훈 게시판에글을 올리지 않겠다는약속을 깨고 근질거려 몇자 적습니다 김윤배선배님이생각하시는 싸움닭은 누구를 자칭한것인지요 내동생은 서로 앙금을 풀고 잘되어 보자고 글을 쓴것 같은데 왜 댓글로 봉창을 두드리는지요 저번 내가쓴글에는 한마디 대꾸하고 넘어가시더니...그리고 할말이 있으면 연락바란다고 정중히 글을 남겼는데도 아무말씀없으시더니 내동생들 내후배들이 하는게 한심하십니까? 아님 만만 하십니까? 제가 조용히 참고 있는것은 내가 아직은 힘이 부족하기에 멀리서 나마 노력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했는데 어떤 목적을 달성하였는지요 가만히 계시다가 꼬투리 잡았다 하면 [2009-03-16 오후 10:10:00]
주정민 싸움닭이 있습니다. 싸움닭은 싸움을 하기시작하면서 번식능력을 잃어버린답니다. 번식을 하지못한다면 더이상의 병아리를 만들어 낼수없듯 우리도 싸움에 몰도하다보면 회원배가운동이나 홍보 그리고 우리가 가장필요로하는 모든것을 잃어 버리게될것입니다.
지금 이시기에는 번식능력을 활발이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주제넘지만 회장님들의 뜻에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공감은 하지만 방법또는 저의 개인생각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2009-03-14 오후 5:54:20]
주정민 두분회장님의 말씀 옳으신말씀입니다. 그러나 돈보다 더 중용한것이 있듯 저에게는 현직들과 중앙연합회가 더 중요하기에 더 많은 걱정과 미래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를 몰아버리고 싶습니다. 두분의 말씀을 다르게 해석하면 혹여 중앙연합회가 잘못되면 현 중앙회장의 책임이라고 말할수있을거라는 해석도 듭니다. 함께 한사람들 아니 우리 모두의 책임이 현 상황이며 앞으로의 책임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훗날 책임져야 할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서 미리미리 앞을 보는것이..........좋겠습니다. 여러각도로 글을 읽다 몇자 적습니다. [2009-03-13 오후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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