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싸움하나여?
참 좋은글 갖고 서로의 생각이 틀리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나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처럼 지금의 현실은 농민이 천대(?)받는 그런세상입니다. 아무리 농촌에서 돈을 만이 번다고 해도 농촌으로 시집올 여자가 없고 또 농촌의 여자는 도시로 나가는 현실 그리고 남자들 역시 도시로 빠져나가 이제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모든 농사를 관리하는 그런 현실이죠...
학벌과 경력이 왜 중요합니까, 직책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러십니까....
그들역시 먹지 않고는 살수 없는것을 ...
저는 농촌을 비웃는 사람들이 참 불쌍합니다. 그들은 먹지 않고 살수 있다면 맘껏 비웃으라고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했던 말이 생각 납니다. 우리는 농군(農軍)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식량을 위해 싸우는 군인입니다.
여러분 오해가 있으면 푸시고 우리의농업 현장에서더 열심히 하는 우리 영농회원에게 조금이라도 알찬 그런 얘기를 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홍보부장님역시 중앙에서의 일 많이 홍보해 주시고 더 알찬 활동부탁드립니다. 참 저는 활동한지 14년입니다..
쓸데없는 얘길 늘여놔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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