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귀가하셨지요? 빠질 수 없는 행사가 겹쳐서 때 늦은 워크숍에 참석하고 염려와 우려스러움만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아침식사까지는 그런대로 보였드랬는데 일정의 교육이 시작되자 빈자리가 넘많아 걱정스러우면서 여러날 준비한 관계자님과 선생님께 죄송 하고 미안터이다. 제시간을 미쳐 대지못한 나 자신부터 송구함은 더할나위없음은 물론이고요.
그래도 그런대로 잘 굴러가겠지요? 전 그래도 비하인드모임이 더 중요하다고 하여 혹여나 놓치고 싶지않아서 최대한 서둘렀지만 때는 이미 각 지역별로 흩어진 후라서 잠이나 청하였건만....
주객이 전도됨도 유분수요. 거짓과 기만이 판치는 것도 그냥 2년 훌쩍 지나가면 그만인걸 .... 그럼 그 때는 또 다른 새술이 담기겠지요? 으라차 칠월칠석 백중에 철렵구경이나 해야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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