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네여 안녕하세여? 잠시나마 비가오니 컴앞에 앉게 되는 군요
게시판에 들어오면 참으로 너무나 많은 따듯한 분들과 4H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는 한번쯤 아 이런 방향으로 나가야지 생각할때가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짝사랑만 할뿐이죠.엄두도 안나고 갈수록 줄어만가는 회원들과 어려워져 가는 농촌의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떤길을 택해야 살아 남을수 있을가 생각하게 된답니다.
저 자신도 아침 새벽에 일어나면 4H서약을 먼저 하게 되고 하루의 일과에 대하여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4H의 이념을 실천하며 어려워져 가는 농촌 현실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아야 할길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말입니다.근본적인 4H에 대한 틀은 우리마음속에 있지만 행동에서 많이 차이를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 스스로 노력을 할려고 하죠.
4H가 살아남고 이어져 가는 일은 지방화 시대에 맞는 4H그리고 지역과 연계할 프로그램 개발이 이어져야 하며 중앙에서의 프로그램은 연개성을 가미한 보조 프로그램과 지역특색있는 4H를 발전 연구하며 모델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고유한 색갈을 지역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움직이며 지역 행사와 지역에서 추구하는 방햔과 연개한 4H의 역활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누군가 대신 하겠지. 혼자힘으로 되겠어. 회원도 없는데.....
라는 생각보다는 농촌에서 4H회원만이 할수있는 일들이 수없이 많으며 지역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닦을수 있습니다.
저 보다도 더 4H를 사랑하고 아끼며 오래하셨을줄 알며 활동하리라고 생각합니다.스스로 생각과 비젼과 변화하지 않는 4H는 명맥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이 또한 지반화에 따른 더 발전할수도 있고 퇴색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4H를 사랑한다면 4H에 미쳐 보십시요. 그러면 4H에 대한 길은 보일것입니다.미쳐야 길이 보이지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변화는 누구든 대신하여 주지를 않습니다.
여러분/ 늘 4H는 여러분들 생각과 마음속에 손에 얼마든 변화되고 꽃을 피울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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