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역사회의 발전과 한국4-H회의 부흥을 위해 수고하시는 오정훈 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이번태풍 매미로 인하여 제주도와 경상도 강원도지역이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해년마다 이러한 어려움이 닥쳐오면 중앙연합회에서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수재민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회장단 여러분들의 소속지역의 피해가 매우큰 관계로 임원회의도 연기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 하나되는 한국4-H연합회를 보여주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중앙연합회에서 성금모금을 하신다면 선배님들과 회원님들이 하나가되어 비록 작은 성금일지라도 모이면 큰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원봉사일정과 장소도 알아보시고 홈피에 올려주시면 지원자들이 있을것입니다.
꼭 중앙위원들만 하시려 하지말고 함게하면 더욱 힘이되고 사랑이 커질것입니다.
이런일들이 중앙연합회의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수해를 당하신 모든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수해로 집이 무너지고 인삼밭이 날아가고 논은 모래밭이된일을 경험해 봐서 그아픔 이해합니다.
힘들내시고 간강하시면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을 냅시다.
경기도 안성에서 김이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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