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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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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배우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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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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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철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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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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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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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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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는 꼭 좌우를 보고 파란불에 손을 들고 건너간다.
도둑질은 나쁜짓이니 하면 안된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훌륭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이다.
등등...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꿈나무들이 이러한 일들을 잘 못하면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해
거침없이 잘못을 가르친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잘 했냐. 아님 잘 못 했냐. 여기서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고
자신의 잘못에 후회를 한다면 용서라는 사랑을 배푼다.
반명 반항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더 많은 매와 훈계를 받을 것이다.
또한 바르게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른들의 모순을 볼 수 있다.
자신은 정직하면서 우리의 꿈나무들에게는 정직을 이야기하는가.
자신은 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우리의 꿈나무들에게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가. 분명히 문제가 있으면 원인도 있다. 그리고 원인이 있으면 원인을
제공한 사람도 있다. 단지 우리가 원하는건 초등학생때 배운 것을 신천하는 것이다.
분명히 잘 못을 했으면 반성하고 사과하면 된다. 그럼 용서라는 사랑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더 많은 비난과 원성을 살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꿈나무들의 스승이다. 하지만 지금 4-H에게는 꿈나무들이 우리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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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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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이네요 어른들의 말씀은 무조건 올바른 길이라 생각들 하신가 봐요 정말 어른다운 어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할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2009-04-10 오전 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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