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연도 얼굴처럼 가꾸자
자연사랑 나라사랑
나라사랑하듯이
자연사랑하자
우리들의 소중한 자연
간직하고 소중히 다루자
자연의 모습은 우리의 얼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사랑으로
이끌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꾸어 보세 ....
자연의 모습은 우리의 얼굴
[2]
다시 돌아올 자연을 기다리며...
시들어버린 잎사귀에
쓸쓸해 보이고
지저분한 공기 내음새
그대의 검은 향기
꽃잎이떨어져...
외롭게만 보이고
아무것도 업는 산에
그대의 검은 영혼
이젠 ..다시돌아올
맑고 깨끗한 자연이되어
나에게 오는데
들려오는 그대의 소리는
아직도 남아 있는데
맑게 어우러진 그대의 모습
언젠가 그대 내곁 내곁에 있는 날
그대에게 전하리
영원히 사랑한다고
[3]
꽃잎이 떨어질때쯤이면 ..
꽃잎이 떨어질때쯤이면
그대랑 나는 떨어져 있겟지요
꽃잎이 떨어질때쯤이면
그대는 내곁을 떠나겟지요 ..
꽃잎이 떨어질때쯤이면 ..
그대와 나는 슬픈 이별을 하고있겟지요
정말 그대가 좋은데 내곁을
꽃잎이 떨어지는것처럼 떠나가네요
붙잡고 싶지만 꽃잎은 떨어져도
다시 붙지가 않네요 ..
그래서 우리는 결국 헤어져야만 하죠 ..
내년에 다시 필꽃을 기다리며 ..
그대를 기다려 볼라고 합니다
그대에게 말하고 싶네요 ..
항상 기다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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