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동군 4-H교사협의회장 주지민입니다.
글자그대로 다산 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도 한주를 안 남은 시점에서 가는 세월 잡으려고 발버둥치며 바삐 종업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난 주 2박 3일동안 영동군 학생4-H회원들이 도시문화탐방할 수 있는 기횔 주시고 또한 애써주심에 마음속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찌기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교육의 효과가 넘 크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루트로 신청을 하여보았지만 좀처럼 기회가 닿지 않았드랬는데 이 해가 가기전에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신 본부 임직원분들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특히나 시종일관 함께 해주시고 살펴주신 정호주과장님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밝아오는 경인년 한해도 표범같은 기상으로 대한민국 4-H회와 본부가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4-H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09. 12. 28. 영동군4-H지도교사협의회장 주지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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