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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4-H규범 을 읽고.......
작성자 주정민 조회 2116 등록일 200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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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알림터 에 올라 있는 한국4-H규범 제정 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단체는 회원 중심의 단체가 되어야만 제대로 된 활동을 할수 있으며 바로 운영될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해봅니다.

예전에는 4-H구락부의 노래 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4-H회의 노래가 맞는 표현일것입니다.
4-H노래 라는 표현, 제목은 맞지 않는 것이라 생각되며
4-H서약 또한 4-H회의 서약이 맞습니다.
이 문구하나에도 연합회 (회) 회원 위주의 활동을 표현할수 있는것인데 지금 문구서부터 행동까지 이런 작은것 미처 생각도 못했던 것으로 인해 본부 위주 본부회장 위주 중심으로 회와 회원은 뒤로 밀려 가는 듯 합니다.
협의 없이 어디서부터 잘못 바뀌었는지.......???
그리고 4-H의 강령이 아닌 회원 강령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을듯 싶습니다.
작은것 부터 바로 잡으며 고쳐가는 모습 ...!
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편법없는 4-H회를 만들어 가는 것 어떨까요?
우리는 4-H회의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이 있어야 하며 윗분들은 회원중심의 할동 지원과 후원이 있어 야 할것입니다.

저의 작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한참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입니다. 이주관 회장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잠시 들려 생각을 적어 봅니다.

김준기 회장님 변명과 좋은 말로 포장만 하려 하지 마시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는 어른 되십시오.

조직의 발전은 혼자 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나 아니면 안되다는 위험한 생각과 자기 주관적 , 중심적 생각이 리더십이라는 근거없는 자부심으로 수렁으로 몰아가는 현 김준기 회장님은 위대하십니다.

선배가 후배랑 싸워서 얻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이드시고 자식같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바에는 차라리 물러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김영배 이런곳에서 우리 후배들이 배울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전 나중에 본부활동 안합니다. 드러워서요
[2009-04-14 오후 11:34:51]
주지민 심각하더이다. 제6장 4-H단체회원을 보니 4-H단체로는 교사협의회와 이피밖에 없더이다.
왜 어째서 중앙연합회는 이미 빠져있습니까? 다분히 의도적이고 계획적이고 그 이전부터 배제의 대상이었구랴? 정부보조금의 목적사업비 공개해서 환수조치건으로 이사님들 현혹하여 이참에 본부정관개정까지 할 참으로 벌써 4차 이사회를 개최한다나봅니다. 허참! 이를 어찌함좋겠소이까? [2009-04-14 오후 9:34:24]
주지민 아니 그럼 취임 3년동안 내내 문제가 야기되고 결국 이런사태까지 전개되고 급기야는 제자분들한테도 성토대상이 되었는데 자리에 연연하신단 말씀이오? 원 챙피해서라도 더 못있겠구먼, 그 어른은 지난 2006년도 겨울문화탐방(강원도 둔내)시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특강시에 학교가 잘못하면 학생들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한다는 말에 참으로 어처구니없어서 내가 문제제기를 하니 그런 취지로 한 말이 아니라고 하더이다. 그리도 상황에 따라서 말씀이 달라지는 것은 익히 듣고 느끼고 체험했지만 회장자리가 부귀영화의 자리도 아닌바에 아마도 용퇴만이 해결될 것이라고 물러날겝니다. 그길만이 남아있는 자존심을 세우시는 길이고요 [2009-04-14 오전 9:22:44]
권민철 생각할수록 마음이아플따름입니다..... [2009-04-14 오전 9:18:43]
김윤배 이정도 갖고 그 분이 본부 회장을 그만 둘것이라 생각들 했다면 아마 그것은 기우였다는 것을 머지않아 곧 알게 될겁니다. 두구 보십시다. 내손에 장을 지지리다. [2009-04-14 오전 1:05:13]
이영수 그분은 후배와 4-H미래 생각안하십니다. 그분의 자존심을 위해서 버티시는겁니다. [2009-04-13 오후 10:50:20]
주지민 본부 이사님들 워크숍이 언제 있다고 하였죠? 무슨 워크숍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4-H발전방향이겠죠? 방법은 하나 뿐인데....머문자리가 아름답고 또한 박수칠 때 떠나라 내 님은 아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다간 10년 이상이 후퇴할지 아니 존재여부가 불투명할 지도 모르는 판인데 현명하시고 지혜로운신 이사님들 좋은 방안 강구하시겠죠? 우리 본부나 4-H회의 발전을 위해서 아마도 본부회장영입 추진위원회도 구성이 되고 난맥을 풀어가는 현인이 등장하시겠지요? 마지막으로 본부이사님들 워크숍 시의 활약을 기대해 보면서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2009-04-11 오후 8:11:56]
주정민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 하지 마시고 애 손가락질을 할까? 내가 뭘잘못했을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손가락질 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나 한테 뭔가 잘못이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하심이 바른 판단의 길을 열어 줄것입니다. 김준기 회장님!!! [2009-04-11 오후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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