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서서울 4-H의 황선미입니다!!
시 3편입니다^^
제목:봄의 추억
싱그럽게 내리쬐는 봄햇볕이 마냥 신이 난
아이처럼
하늘과 맞닿는 저 꼭대기를 한숨에 올라서서
동화같이 펼쳐진 내 눈앞에 모든 생동감을
한아름 끌어안고
하늘, 햇살, 꽃, 나무...모두 내 벗되어
청량한 저 하늘이 꿈같은 오널은
잊고 싶지 않은 나만의 새로운 세상
제목:내가 사는 이곳
지금내가 걷고 내가 보이는 이곳
이곳은 아름다운 천국
푸르른 하늘 있어 행복하고
향긋한 꽃향기 가득 풍겨 행복한 이곳
내가 살기에 하늘은 푸르고
내가 살기에 꽃향기 그윽한 이곳
이곳은 내가 사는 천국...
제목:봄이 오는 풍경
한 구석진 시골에
한해가 지나고
다가오는 봄
따스한 햇살과
개구리가 겨울잠에 깨어나
봄을 알리는 몸부림
향기로운 꽃내음과
어린 새싹들이
피어나는 들판
산에서 새들도 지적이니
새들도 봄을
반기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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