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배의 입장으로써 후배들에게 교감이 되어 주지 못한점 송구 스럽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항상 자리 잡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저 또한 2003년을 보내면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을때는 선배님들을 떠 올려 보곤 했지요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과 질책 속에 사업을 추진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 많은 이 들이 우리4-H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정민 회장님께서 경영인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도 읽었고요 여러면 에서 큰 힘을 쓰신다는 소식도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부분은 언제나 직전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기특하고 저또한 자랑 스럽습니다
우리들은 하나입니다 회장 혼자 한다고 그 사업이 잘되고 단체가 잘되는 것은 아니지요 여러명이 그리고 모든회원이 모두 힘을 합해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주신 전화는 아주 유익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회원들의 쓴소리와 충고 그리고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을 비공식적으로 알 수가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일들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왜그런 일들을 생각하지 못하였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언제나 늘 회원들의 입장에서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항상 4-H를 가슴에 품으시고 4-H발전을 위해 헌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가족과 어르신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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