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이틀앞둔 지금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들어
입춘대길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4대 중앙회장 당선자 주정민 입니다.
아직 이취임식을 하지않아 활동에 조심을 하며 경기도 회장으로서의 마무리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경기도는 4일 이취임식및 연시총회를 개최합니다.
새로 선출되신 44대 원영수 회장님의 일년계획표를 보고 많은 경험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보았습니다.
계획하신만큼 본격적인 활동을 하시면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가 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새로운것을 시작한다는 두려움보다 마무리를 해야하는 아쉬움이 너무나 마음을 무겁게 만듭니다.
또한 경기도 포천시 정명연 회장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시고 도움을 주신 강원도 , 광주광역시 그리고 중앙연합회 와 경기도 임원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중앙연합회의 도움을 전해받은 포천 정회장님의 감사의 메세지도 제가 대신 전하게 됨을 사과드립니다.
현재 정회장님은 3차 수술이 끝나고 경과를 지켜보고 계시며 많은 분들의 격려속에 희망을 잃지않고계시다는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 4-H에대한 애정과 관심 변함이 없을거라는 말씀을 하셨으며 4H발전을 빌겠다는 메세지도 아끼지 않고 오히려 격려해주셨습니다.
오정훈회장님의 안부와 감사의 표현도 해주시고 중앙연합회 임원분들의 건강또한 빌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4H가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 4일 한국JC중앙회장님과 면담을 하고농업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회원들과 연합회에 관심을 부탁드릴예정입니다.
다소 취임식도 하지않은 저로서 너무나서는 감이 없지않으나 여러분들의 격려와 긍정적인 생각 부탁드립니다.
2월 5일 시도 신임 회장단 워크샾 에서는 일년계획을 시도를 대표하시는 회장님들과 논의 하여 체계있고 실천으로 행할수있는 4-H를 만들려 합니다.
신나는 4H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리라 믿고 많이들 참석하시어 격려와 좋은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03년 회장님들과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가족이 오는 길을 누가 막겠습니까?
오셔서 지켜봐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2월 5일 오후 2시 대전 기술센터 회의 실에서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단 워크샾을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대전 광역시 기술센터 백선만 소장님,송재욱 계장님 ,구근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정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