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0일(음 4월 20일) 불효자
이인학 어머님(亨자 植자) 哀事時에 공사간
多事多忙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직접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함께
問喪을 베풀어주심에
그저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 4-H선생님들께서 도와주시고
여러모로 염려하여 주신 덕분에
葬禮節次를 무사히 마치게되었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慌忙中에 우선 지면으로 인사 올리오며
내내 가정에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 5월 28일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부회장 미호중학교 이인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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