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태국에서 4-H회원과 지도자 5명이 10일간의 일정으로 다녀갔습니다.
특히 전농림부장관이면서 태국4-H육성재단 이사장이
함께 와 IFYE프로그램에 대한 양국간 논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듯 했으며, IFYE 교류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사람에 대해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놀라운 것은 태국인들이 처음에 왔을때의 모습과 본인들의 나라로 돌아갈 때의 모습이 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얼굴이 밝아졌고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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