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한국4-H본부 기금관련 의혹 및 각종 사건 요지
작성자 대책위원회 조회 2825 등록일 2009.05.13
파일
한국4-H 본부 기금관련 의혹 및 각종 사건 요지

4-H본부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농촌청년 조직인  한국4-H구락부를 후원 해주기 위해 탄생한 비영리 법인 단체입니다.
주무관청은 농림부 산하기관인 농촌진흥청이고 몇 년 전 명칭만 바꾸어 본부에서 전국적인 특 광역시, 도, 시, 군 후원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4-H조직의 일원화와 통합이라는 미명아래 전국의 4-H인들의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명칭만 4-H본부라고 바꾸어 형평성과 정통성이 없는 조직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김준기 회장이 취임한 이래 연임까지 하며 각종 비리와 독선을 행하고 있습니다.
비상근임에도 불구하고 상근을 하면서 중요한 업무를 이사회 의결도 없이 결제까지 해가며 본인 과 사무총장의 판단 잘못으로 중대한 과실을 자행하여 4-H조직 활성화와 지도역량 개발을 위해 국가 기관 및 각 후원단체에서 후원하여 적립 된 본부 기금(진흥청 직무검사 시 본부회관 세입자들의 임대 보증금이라 변명한 것으로 예상됨)을 11억 이상 손실 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렇듯 중차대한 과실을 저질렀음에도  주무 관청은 직무를 유기하고 민간단체에 대한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 한다는 사유로 뒤늦게 직무 검사를 하여 적발 경고 조치하고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본부의 돌아가는 내용을 알 수 가 없는 순진한 지역의 신임 이사 및 대의원을 설득하여 이사회 와 총회에서 의결 및 인정받았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호도하며 전국의500만 4-H인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전임 안효권 감사께서 감사를 하여 많은 문제점을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에 보고를 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을 알게 된 사실입니다.

1. 기금관리 규정이 있는데 규정을 어기고 기금관리를 소홀히 한 점.
비영리법인의 기금관리는 안전한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것이 상식이고 비영리 법인에서 투기성 펀드 파생상품에 투자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펀드매니저와의 유착 관계 감사요망)
2. 법인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부분.
법인 카드로 부인 옷을 구입하고 외식을 하는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 감사에 적발되어 변제사실이 있어도  주무관청인 진흥청에서 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부분. 
3. 거액의 국고지원금 3억원 공사 수의계약 건.
목적사업인 3억원의 국고지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공개입찰 방식이 아닌 직접운영방식의 부분별 발주형식으로 공사를 수의 계약하여 공사수주에 있어서도 법 기준을 무시하고 임의로 업체 선정을 하여 전국의 수많은 4-H인들이 의혹을제기 하고 있습니다. (회장 지인의 친척과 수의계약 했다는 설)
4.각종 명목의 낭비성 예산집행과 전체적 재정적자 초래. 
비상근인자가 활동비 ,출장비, 업무추진비등의 명분을 내세워서 각종 예산에 손을 대 낭비하고 자금 집행한 내용이 진흥청 검사나 본부감사에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 지역에서 갓 올라온 이사 및 대의원을 설득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호도 한 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임의 용도 변경으로 4-H인들의 원망을 듣고 있는 점.
4-H후원회관 건립당시 현역 활동을 마친 4-H원로들이 모여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원로사랑방을 설계, 건축, 준공했으나 임의로 용도 변경하여 개인의 창고로 사용하다 현재는 본부 자료실로 사용 중이며 또한 이사회를 통해 기존의 3층 원로방을 폐쇄시키기로 결의 한 부분.

6. 이러한 상황을 걱정하는 역대 전, 현직 4-H 중앙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4-H인들이 중심이 되어 비상대책위원회 를 구성 하여 수차례 여러 경로를 통하여 시정을 촉구하였으나 모든 것을 무시하고  김준기 회장은 개인의 고집과 독선으로 이사들을 설득을 하여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현 4-H중앙연합회장과 연합회에 그 책임을 전가하며 오히려 한국 4-H중앙연합회의 위상을 떨어트리고 활동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온갖 책략을 획책하고 있으며 이사들까지도 그 책임을 면치 못 할 일을 강행 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체감사나 주무관청의 직무검사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전국의 4-H인들은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합니다.
끝으로 본부가 중점적으로 지도 육성하는 학교4-H는 육성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의문점이 많으며 교육인적 자원부와 청소년연맹등의 학생 특별활동 예산지원과도 중복되므로 이를 면밀히 검토해야 할 점으로 생각하며 현역 영농 4-H회가 없는 4-H본부는 존재 할  필요가 없습니다. 꼼꼼히 확인하시어 진실을 바로 잡아 주시고 만일 위법한 사실이 발견되면  일벌백계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5월     11일

          한국4-H본부 의혹규명 대책위원회
             공   동   대   책   위   원  장
          제29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이  영  수
          제18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김  영  삼 (직인생략)
김철환 무엇보다 4H연합회의 미래와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현 회장님과 임원분들과 대조적인 양상인거 같네요~~~ 현역에 계시는 분들도 앞으로의 4H와 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인데~ 본부 분들과는 너무나 대조적인거 같습니다~ 이영수 회장님 힘내십쇼~~~~~~ 화이팅! [2009-05-16 오후 11:51:38]
오대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본부는 행동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여~~속시원하게 답을 듣고 싶네여~~ [2009-05-15 오전 11:44:45]
최명규 정말 이 사태 까지는 않오길 바랬습니다. 이제 우리는 물러날곳이 없는거 같습니다.
우리 한국4-H중앙연합회의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을때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영수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힘들면 옆을 보세요. 저희가 항상 함께 할것입니다. 화이팅!!! [2009-05-14 오후 10:13:00]
이형만 중앙연합회 예산을 중지시켜다고 하던데..
본부 감사받을때 위대한 직원님들 월급나왔다고 하던데...
김준기회장님 펀드투자해서 돈깍아먹고 당당히 얼굴들고 다니며
여러 단체장들 한테 자기 잘못아니라고
농촌진흥청 작년 폐지문제로 중앙연합회 임원들이 얼마나 고생많이했는데...
이모든거 다 배워갑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009-05-14 오후 8:58:48]
김윤배 눈물이 앞을 가려 더이상 글을 읽을수가 없습니다. 진정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도 포기하지 않는 그 욕심의 끝이 어디인지...... 끝내는 분노로 이어져 불상사로 번지는 상황을 경계하면서 젊은 청소년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 농업과 농촌의 마지막 희망인 영농 4-H회원들을 아프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도기관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4-H본부는 진짜 잘 해야 할겁니다.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댓글 올리는 회원들 신상 파악이나해서 공갈 협박하는 행위 당장 중지하고 제대로 해야 할겁니다. 이것도 명예훼손에 해당되면 언제든 고발들 하시고.....[2009-05-14] [2009-05-14 오후 8:35:05]
조원영 비영리법인인 4-h본부에서 자기의 개인 이득을 취하기에 바쁘다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영농 4-h인들은 누굴 어떤것을 믿고 살아가란 말입니까?.. [2009-05-14 오후 4:09:26]
윤지옹 본부가 주체가 되어 우리 젊은 회원들이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면 나중에는
4H는 누가 이끌어갑니까? 정답은 노인들 아님 4H란 이름 자체가 없어지겠줘
한국4H을 살리고 싶으면 우리들의 말을 좀 귀담아 들어주세요... [2009-05-14 오후 3:35:00]
오대철 이번기회에 확~고쳐서 앞으로 우리후배가 더욱좋은환경에서 더욱 많은 후원을 받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2009-05-14 오후 2:36:26]
이필승 한국4-H본부(구,후원회)회장님은 6만4-H인의 아버지며 민간단체가 된 지금은 한국4-H 책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했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망언과 만행이 이어지고 있을수도 없는 일들이 현실로 들어나고 있는 지금 아버지로써 책임자로서 보여서는 안될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태도를 지켜보면서 4-H와 함께였던 10여년이 역사에서 사라질까하는불안감마저느끼고있습니다.우리의선배이고4-H의지존이었던4-H연맹의길(중앙연합회해산이후현재시도연맹해산)을 우리4-H도 이으시려는 겁니까? 6만회원:1임에도불구하고변하지않는자태에존경을표하지만더이상 4H역사줄이는만행은그만하십시요.이제는진정~인정하고~사과하고~책임지십시요 [2009-05-14 오후 12:26:42]
공의석 중앙끈떨어지고 먹고살기가 바뻐 한동안 이곳을 안들려고만..
어떻게 본부나 진흥청이나 똑같은 ?이구만

[2009-05-13 오후 9:58:08]
한호택 그런데요 나이드신분들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시고 싶어서 인지????? 욕심들이 너무 많은것 같은 느낌이 저에게는 듭니다. 욕심은 함께 망하자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아래 글에 이영수 회장님이 멱살을 잡혔다고 하던데 아무리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 정확한 내막은 한쪽만 들을수 없고 그당시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중앙 위원들앞에 진실을 말하고 정확히 집고 가야 할것 같네요 중앙위원회시 관련자 모두 해명해주실것을 건의 합니다. 잘 잘못은 다수결로....???눈높이에 맞게 형평성에 맞게 객관적으로.....미국가서 잘된것 잘못된것 모두 배워와서 인가.....따지고 싶어 집니다. [2009-05-13 오후 9:41:23]
한호택 미국해외연수를 다녀와서 보니 난리군요! 우리도 법인카드를 쓰지만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본아닐까요? 함께하는 주회장님도 삼촌이 차를팔고 숙모가 보험회사에 있는데도 법인차량구매시 남에게 팔아주고 보험도 남에게 들어 주는데 왜 그럴까 했는데 주회장님이 바보였네요..... 원로회????!!!!! 김준기 회장님도 본부회장일뿐 늙은 원로아닐까 하네요 회장끝나면 갈때없어집니다. 어른께 잘하시고 공경해놓으세요 김회장님! 경기도 최요환 화이팅 ! 김준기 회장님 경기1만여 회원을 대표해 경고합니다.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나이먹은 애들같아요... [2009-05-13 오후 9:32:34]
최요환 5번째 제 생각
왜 없앨라고 하는지 도무지 제머리론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기회가 되면 꼭 1:1 면담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시는 건지..모든 결정을 이사회에서
결정하나요?? 그렇다면 그 이사를 누가 뽑나요? 우리가 뽑아야지... 우리 4-H회원들이 뽑은 이사여야 그 이사회의에서 결정난 의견을 받아들이죠... [2009-05-13 오후 9:18:37]
최요환 4번째 제 생각
활동비 열심히 활동하셔서 나갔겠죠..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는거 같은데..
4-H를 사랑하셔서 4-H본부 회장님까지 나가신건가요?? 아니면 활동비 , 출장비를 받아쓰실라고 회장님 하시는 건가요?? 만약에 시.도 회장들이 똑같이 이렇게 했다면 아마 한달안에 짤렸을 겁니다.. 영농4-H 시군 부터 시작해서 광역시 , 도 회장님들은 자기돈 써가면서 출장다니시고 활동하시고 후배들 밥사주시고 술사주시고 하네요... [2009-05-13 오후 9:16:33]
최요환 3번째 제 생각..
친척이나 지인.. 제가 볼쩍엔 김회장님 스타일이 아니시죠?? 공사업주한테 한 20%받고
사업을 주신건가요?? 공사하는 사람들은 수금이 잘 안되는데 이정도 큰 공사에 돈도
바로바로 주는거면 꾀 많이 띠어줬겠죠?? [2009-05-13 오후 9:13:33]
최요환 놨으니 나한테 상이라도 좀 주고 감사패라도 좀 줘라?? 뭐 이생각이셨나용??
2번째 생각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책에 올라가면 회사에서 카드를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 카드는 개인적으로 쓰라고 주는 것이아니라 바이어나 기타 회사 공공의 이익을 위해
써야한다면 써야죠... 그렇지만 부인의 옷이나 외식하는데 쓰는건 우리 공공의 이익이아니닌 김준기 회장님 개인의 이익 아닌가요?? [2009-05-13 오후 9:11:48]
최요환 정말 너무합니다... 등골이 오싹 오싹 하네요.. 위 내용중 한가지라도 사실이라면
저 같으면 시인하고 당당히 물러나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거짓은 또다른 거짓을
낳고 그 거짓이 또다른 거짓을 나으며 나중엔 진실이 무엇이였는가 조차 모르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정말 암울한 그런 인생이겠죠?
1번째 안건에 대한 제 생각
우리 4-H는 비영리 단체 즉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아닙니다. 굳이 투기성 펀드든
이윤이 확실했던 펀드든.. 투자를 하면 안되죠.. 투자해서 10억을 벌었다 치면..
은행이자 주고 나머지 꿀꺽 하실라고요?? 꿀꺽 안하시면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10억
늘려 [2009-05-13 오후 9:10:04]
주지민 아아~슬프고 애석하도다!! 한사람만 마음을 비우고 초연하게 대처하였다면 이지경의 챙피스러움은 없을터인데....시기를 놓치고 말았으니 서로가 골육상쟁으로 승리자는 없이 패자들의 허탈감에 빠져들고 틈새로 또 어떠한 님들이 나설까나? 난세에 현인은 없는 것인지. [2009-05-13 오후 6:24:30]
윤지옹 잘못된것을 바로잡고 잘못된일을 지적한는것이 잘못되었다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겠줘....... [2009-05-13 오후 4:01:35]
백종환 이번사태은 숨겨서 넘어갈 사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원인분석와 책임을 물어야 되며 원인제공은 한 본부 관계자분들은 엄중히 감사원와 4-H회원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2009-05-13 오후 2:10:11]
김영배 김준기회장님 그만 고집와 독선 멈추시지....
[2009-05-13 오전 8:53:16]
이영수 짧은시간에 서명에 동참해주신 전국 시도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겠습니다. [2009-05-13 오전 8:43:11]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10457 전 잘 모르겠습니니다.......[3] 김성철 2009.05.19 2506
10453 말도안되는 멱살사건-더 이상 상황을 호도하는 일..[4] 이은영 2009.05.19 2441
10449 시도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4] 이영수 2009.05.17 2455
10448 추억![5] 주정민 2009.05.16 2183
10439 이제는 하나의 머리와 마음와 손와 몸으로 함께 ..[5] 이영수 2009.05.14 2296
10437 한국4-H본부 기금관련 의혹 및 각종 사건 요지[22] 대책위원회 2009.05.13 2825
10435 본부의 직원이 한국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12] 김윤배 2009.05.08 2946
10434 기쁜 소식입니다.[8] 주정민 2009.05.07 2369
10427 마지막 경고 한 4월 말일도 지나갔고.....[4] 김윤배 2009.05.03 2426
10423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3] 이영수 2009.04.29 282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