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본부의 직원이 한국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는다?
작성자 김윤배 조회 2947 등록일 2009.05.08
파일
몇일 전 4-H본부에서 본부의 직원이 우리 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는 일이 발생 했다는데.....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중앙연합회 회장에게 들어보니 이건 도대체 말이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들 있다는 생각에 분통이 터져 더는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지금 진행되는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이 문제를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할 생각이고 도저히 용서를 할 수가 없는 일이라 생각되기에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가 없다.
감히 후원회의 성격을 갖고 출발한 4-H본부의 직원이 한국 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아?
이 문제는 그냥 좌시 할 문제가 아니며 용서 할 수가 없는 문제 이므로 당사자인 김병호 과장은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국의 각 시,도 4-H연합회장들에게 고한다.
도대체 그대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지금 이 상황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는가?
본부에서 보내주는 해외연수의 기회를 박탈 당할까 두려워서?
아니면 시상 건에서의 제외됨을 두려워 해서.....
대오 각성하라!!!!!
지금 그대들의 대표인 중앙연합회장이 본부의 일개 직원에게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당하며 고군 분투하고 있는 이때 그대들은 무얼 망설이고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는것인가?
도대체 어떠한 정체성을 갖고 어떤 시각으로 이번 사태를 보고있는가?
난 여러분의 선배 입장에서 이번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지켜보고있다.
과연 이런 일련의 사태가 그냥 우연히 발생한 일인지 아니면 곪을대로 곪아터진 현재 4-H본부와 중앙연합회의 갈등의 표출인지를.......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금 한창 논과 밭에서 바쁘게 영농에 종사하는 우리 현역 영농4-H인들이 과연 이런 일에 대해 어찌 대응하고 어떻게 사태의 실마리를 풀어 가려는지를 선배 입장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생각과 뜻을 댓글로 달아주고 함께 토론 하기를 청한다.

오대철 본부 직원은 직원이고 한 단체에 회장은 회장인데...본부는 장보다 직원이 높은 직위 체계인것 같네여~~완전히 막나가자는 거지여~ [2009-05-15 오전 11:46:45]
이형만 의전실장으로써 제가 옆에 있어야 되는데 이영수회장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제 목을 내밀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몸으로 나서겠습니다. [2009-05-14 오후 9:01:09]
오대철 빨리 수사해서 이런일이 더욱 또 안일어나게 해야 겠습니다.
다른기업들은 경기악화로 연봉삭감하고 명퇴시킨다고 하더만...
본부회사? 참 좋은것 같네요 [2009-05-14 오후 2:39:55]
공의석 이런일도 있어구만..
이영수회장 앞으로 멱살 안잡히고 활동했으면 싶네..
자네은 연합회 대표 아닌가..
그리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ㅋ
[2009-05-13 오후 10:00:19]
최요환 위 내용이 사실이면 진짜 영농4-H를 없앤다는 본부를 없애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4-H본부 왜 생긴겁니까?? 그런거 없을때가 더 4-H다웠던거 같네요
농업쪽으로 쏟아붙는 정부 예산 타먹을라고 생긴건가....청와대 계시판에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봐야겠네.. 정부예산 저런데로 주는지;; [2009-05-13 오후 9:00:49]
김영배 본부직원들이 분수를 모르고 이야기 했나보군
자기네들이 무슨 선생인가
일도 제대로 못하니 4-H가 맨날 이렇치. [2009-05-13 오전 8:57:20]
이영수 25대 중앙연합회 고진우 감사님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중앙연합회 일어나는 일들을 이곳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신다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앞으로 다른글에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9-05-11 오전 9:27:15]
김윤배 고진우회장! 이영수회장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면 이영수 회장과 한번 통화를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하네. 걱정하고 답답한 마음이야 다 마찬 가지지만 그 정도의 차이가 중요한것 아니겠나? 그러나 한심하다는 표현엔 동감하기가 썩 내키지가 않는구먼. [2009-05-09 오후 11:51:24]
고진우 이영수회장이 어떠한 행동을 했길래 본부 직원이 멱살을 잡았지요?
참걱정입니다. 한심하고 답답하고 [2009-05-09 오전 10:34:30]
김윤배 4-H본부 김병호씨! 명예를 손상 당했다고 생각하면 명예훼손으로 나를 고소를 하시오. 난 법적으로 대응을 할테니.... 나는 분명히 당사자인 이영수회장에게서 싸움을 말리던 와중에 서로 멱살을 잡았다고 듣고 분통이 터져 이 글을 올린 것이니 사실이 아니고 허위라고 변명부터 하지 말고 사실 관계 확인에 자신이 있으면 언제든지 어떤 방법으로든지 대응을 하기 바랍니다. 더우기 그 현장에 있었던 충남의 백회장에게도 분명히 듣고 올린 글이니 얼마든지 해 봅시다.고소를 하면 법적으로 충분히 대응 할 테니까 말이오.[2009-05-08] [2009-05-08 오후 9:45:45]
이영수 항상 중앙연합회 관심와 걱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올리신 글 삭제해 주십시오.
이번사건에 관련된 분이 고소한다는 소식을 접해들었습니다.
고소시 그때 있었던 일들을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법적인 책임이 있으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저또한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김윤배 선배님 걱정 끼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2009-05-08 오후 9:22:54]
김병호 위 내용은 사실아닙니다. 사실관계는 이영수 회장에게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위 사실로 개인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삭제를 정중히 요구합니다. [2009-05-08 오후 3:48:11]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10457 전 잘 모르겠습니니다.......[3] 김성철 2009.05.19 2506
10453 말도안되는 멱살사건-더 이상 상황을 호도하는 일..[4] 이은영 2009.05.19 2441
10449 시도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4] 이영수 2009.05.17 2455
10448 추억![5] 주정민 2009.05.16 2183
10439 이제는 하나의 머리와 마음와 손와 몸으로 함께 ..[5] 이영수 2009.05.14 2296
10437 한국4-H본부 기금관련 의혹 및 각종 사건 요지[22] 대책위원회 2009.05.13 2825
10435 본부의 직원이 한국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12] 김윤배 2009.05.08 2947
10434 기쁜 소식입니다.[8] 주정민 2009.05.07 2369
10427 마지막 경고 한 4월 말일도 지나갔고.....[4] 김윤배 2009.05.03 2426
10423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3] 이영수 2009.04.29 282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