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
작성자 이영수 조회 2828 등록일 2009.04.29
파일
4월 4-H달 하루 남았습니다.
이번 4월은 작으면 작고 크면 크다고 볼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한동안 이곳을 등지고 있으려니 등에서 쥐가 나더라고요. ㅋ
왜 일까요?
그 답은 우리 회원여러분 아실겁니다.
요즘 저에게 황당한 일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어느 행사에 참석했는데 모 본부 선배님께 인사를 청하였습니다.
저 왈~
건강하시죠?
모 선배왈 ~
자네가 여기 올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표정은 알아서 판단하세요)
저 왈~
그럼 갈까요?
저는 연합회 행사에 참석했을뿐인데.. 그분의 말한마디에 우리 회원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할뻔 했습니다.
그래도 그말을 옆에서 들은 회원여러분들이 화이팅 해주셔서 돌아오는 길은 가벼웠습니다.
말한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 속담 오늘따라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하루 4-H생각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최요환 아 이시대에 XXX네;; 자네가 여기 올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와 한명의 사람으로써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가;; 저두 말을 많이 하고 쓸때없는 말도 많이 하지만
이렇게 까지 XXX될까봐 무서워서 말 줄여야 겠네요;; [2009-05-13 오후 8:55:35]
김영배 재미있는 글이군..
본부올라가면 다들 변한다고 하더만..
언제 실명 공개할거야? [2009-05-13 오전 8:59:46]
김윤배 도대체 그런말을 한 선배가 누구요?
여기다 실명 공개해서 고명을 널리 알려야 할것 같네!!
선배라는 사람이 그 따구로 후배에게 말을 할 정도라면 그런 인간은 선배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인간 아닌가? [2009-05-05 오후 11:45:50]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10457 전 잘 모르겠습니니다.......[3] 김성철 2009.05.19 2507
10453 말도안되는 멱살사건-더 이상 상황을 호도하는 일..[4] 이은영 2009.05.19 2441
10449 시도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4] 이영수 2009.05.17 2456
10448 추억![5] 주정민 2009.05.16 2184
10439 이제는 하나의 머리와 마음와 손와 몸으로 함께 ..[5] 이영수 2009.05.14 2296
10437 한국4-H본부 기금관련 의혹 및 각종 사건 요지[22] 대책위원회 2009.05.13 2825
10435 본부의 직원이 한국4-H중앙연합회장의 멱살을 잡..[12] 김윤배 2009.05.08 2947
10434 기쁜 소식입니다.[8] 주정민 2009.05.07 2370
10427 마지막 경고 한 4월 말일도 지나갔고.....[4] 김윤배 2009.05.03 2426
10423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3] 이영수 2009.04.29 2828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