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전북4-H연합회 부회장염상훈입니다. 오늘 중앙임원 여러분께서 전북에 다녀 가셨습니다.. 오늘 저는 많은걸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4-H를 아니하게 해왔다는것두 느꼈구여..그런데 솔직히 오늘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여.. 저희 전북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너무 모자란것 같아서 그런생각이 드나봐여.. 4-H저두 많이 했다면 많이 했구 적게 했다면 적게했는데 아직까지 4-H의 정의를 못내리 겠습니다.. 그냥 마냥 좋아서 지금까지 4-H곁에 있었던것 같네여.. 내가 4-H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4-H를 사랑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H에 대해서 많이 알구있으면 뭐합니까..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저는 앞으로도 4-H너무 많이 알려구 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영원히 4-H를 사랑만 하겠습니다.. 저는 전라북도 연합회 부회장이라는 자리가 오늘 정말 부끄러웠습니다..과연 이런 내가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두 들구여.. 하지만 이제 부터 더 열심히 해야겠네여.. 괜한 오기가 생기는군여.. 그리구 마지막으로 우리 중앙연합회 임원님들 솔직히 그렇게 딱딱하게 다녀야 하는 의문이 드네여.. 다른부분보다 처음 대면부터 끝날때까지 저희는 편한분위기를 위해서 웃음도 자주 주고 농담섞인 말두 많이 했는데. 그다지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지는 않더라구여.. 앞으로도 일정이 남은걸로 알고있는데여.. 지금부터라도 조금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순회 마쳤으면 합니다.. 우리 중앙임원님들도 지금은 중앙임원이지만 처음에는 평회원부터 시작하셨다는 것을 잊지마시구 .. 그리고 전라북도 찾아와주시고 또한 많은 지적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더 나아갈수 있는 전라북도 4-H연합회가 될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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