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충북 홍보부장입니다..
우리 충북에도 30~40센티 가량 눈이 왓습니다..
충북에는 고추와 담배가 유명한데,
지금쯤 비닐 하우스에서 모종이 잘자라고 잇지요..
그런데, 비닐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못이겨
대부분의 연동 하우스들이 주저 안잤고,
또한, 충북의 4-H회원들이하는 양계, 양돈, 젓소, 한우 축사가 그냥..주저않고 말앗답니다...
더더욱 가슴을 아프게하는것은,
증평 4-H회원의 젓소농장이 작년에 화재로 인해
새로 진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올해 또다시 눈으로 인해
주저 안자버려서, 지금은 일어서기 힘든 입장입니다..
화재로 인해서 대출받고 진건물인데
일년만에 무너져서 한숨만 나옵니다...
4-H여러분!! 우린 아직 젊기에 다시일어설수 있습니다.
서일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
첨부터 다시시작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노력합시다..
열심히 하다보면 뭔가 돌파구가 생기겠지요...
그냥 이상태에서 포기한다면 정말로 인생의 낙오가
될것입니다...
진정으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다면,
먼훗날, 우린 정상에 서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4-H여러분!! 우리다시 뭉치고 힘을 냅시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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