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멀리 충청북도 까지 이번 재해로 입은 피해를 복구 하기 위해 오신다는..'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4일 부터 온 눈은 5일 6일... 3월 적설량 으로는 유래 없는 많은 양이었습니다.. 또 이런 눈 피해가 충청 남북 도에 집중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관심과 배려가 요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심과 배려에두 불구 하고.. 복구 작업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민간 복구 인력이 할수 있는일이라고는 겨우 하우스 사이에 눈치우는 일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시설이다 보니 함부로 건드릴수도 없고... 정부에서 실태 조사및.. 교통편의 불편으로 피해지역을 치우는 일이.. 생각처럼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봉사활동을 오신다기에.. 이번 피해가 집중 되었던 청원군 회원들을 중심으로 복구의 손길을 원하는 회원을 찾아 보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다들 농번기가 시작되었는데 말씀이라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저희 충북 보다는 피해가 많은 충청남도를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런점 이해해 주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4h 회원 여려분은 뜨거운 관심과 배려 감사 드리고... 그런 마음에.. 저히 충청북도 4h 회원들은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혹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회원들에게.. 위로나 격력의 말씀을 부탁 드리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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