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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가고싶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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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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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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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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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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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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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걸까요?
서일호사무국장님도 전남 순회오셨을때 한번 뵜지만
댁에 불이났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일요일에 봉사활동이 있다길래 갈려고 했더니..폭설때문에..
그리고..그 폭설때문제 다시 봉사활동을 간다고 하던데..
전남은 아직까지 충남으로 간다는 소식밖엔...
저는 장소만 정해지면..혼자라도 짐 싸서 갈려고 했습니다.
제작년인가?
엄청난 태풍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을때 충북 영동으로 봉사활동을 갔었는데..거기에서 두 언니를 만났습니다.
공주에서 온 언니들이었는데...
뉴스를 보고 무조건 봉사활동을 가야겠다는 생각에 오게 된곳이 영동이었다고..
지금 저도 그 언니들과 같은 상황입니다.
물론...많은 분들이 개인적으로 바쁘시겠지요..
수업이 다 끝났는데..집에서 멍하니 있기고 그러고..
그렇다고 위로의 글을 올리자니..몸소 가서 도와드리는것이 더 좋을것 같고..
저만 마음이 급해서 이러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저는 제가 4H인이라는것을 가슴속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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