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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을 다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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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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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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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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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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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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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웅도 경북 부장님! 먼저 따끔한 지적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
김경수 부장님께서 잘다녀오라고 하시는 건지 못다녀 오시라 하시는건지 이해가 잘안되지만 .
어렵고 힘든 정국과 폭설피해를 뒤로한체 떠나야 한다는 것이 저의 마음도 무겁습니다.
건의도 해보았지만 소용없고 포기하기에는 이유가 있고 나중에 대화를 통해서 설명을 드리지요.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떠나기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워오겠습니다.
웅도 경북의 지대호 회장님과 임.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은 중앙에서도 잘알고 있기에 관심과 애정이 있습니다.
몸은 갖을수 있어도 마음은 갖지못한다는 절개있는 아낙들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비록 몸은 김포에 있었으나 마음은 웅도 경북의 문경에 있었습니다.
지회장과 여러 차례통화를 하고 상황을 듣고 미안한 마음 전했습니다.
중앙임원들중 한명도 가지 못한점 저의 잘못이며 지시를 했는데도 가지않ㅇ느 것도 저의 부족한 리더십이기에 사과드립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김경수님의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관심 보여주신 만큼 몸건강히 안전사고 없이 다녀 오겠습니다.
미력한 힘이나마 보답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주정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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