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 판단하고 잘못 말한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회장이라는 직책을 갖고 여러분앞에 대변이이되고자 하는 주정민입니다.
회장이라는것은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희생 봉사정신을 갖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뜻대로 되는일 없고 내마음 과 같지않기에 가끔은 힘들고 실망도 합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또한 하고 싶은 말도 많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입으로 말하고도 싶을 정도로 가슴까지 차오른 무언가를 발설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지적하시고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일 계속해주십시오 그러나 가끔은 실명을 밝히고 떳떳하게 나서주시면 어떨까요?
실명을 안쓰셔도 좋습니다. 관심만으로 힘이 나는 자리가 이자리인것 같습니다.
과연 안티맨과 농부의 아내 님과 같은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제가 무조건 모여라 아니 명분이 있어 모이고 명분을 갖고 모아라 하면 과연 몇분이나 모이고 오아주실까요?
그래서 폭설피해 봉사활동을 하자하니 그렇게 많은 분들이 동참을 했는지........
공문을 보내고 협조를하라고 부탁을 하고 일을 시키고 한들 지키는 회원은 몇명이며 할줄아는 회원은 몇명이였는지?
사업계획서 하나 만들지 못하고 공문하나 읽지않으며 자신들의 메일하나도 확인안하고 홈페이지가 있어도 들어오지 않으면서 새로 만들어달라고만 하고.
교통비를 주지않으면 참여할수 없다는 말이나 하고 중앙연합회에서 모이라니 여비 받아야 하니 청에 요청해서 기술원으로 공문 보내달라는 부탁이나 하라하고.
시도에서는 리더라는 사람들이 모여 중앙을 움직이는데 자신들의 이끄는 단체에 가서는 잔소리를하면서 중앙에 올라오는 리더라는 사람들은 다르지도 못하고 실천도 못하는 그런 노비근성, 거지근성을 갖고 진정한 리더라 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가만히 앉아 일년을 보낼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명예도 얻고 욕도 적게 먹고 편안하게 일년을 보낼수 있겠지요.하지만 저는 어자피 일년이라면 욕먹더라도 분주하게 보내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자리를 만들고 발전할수있는 길을 열고 싶습니다.
모든일이 저혼자 할수없다는 것도 잘알고있습니다.
내가 먼저 봉사하고 희생을 한다면 돈없이도 할수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알고 계실겁니다.
또한 돈가지고 안되는 일 없고 돈가지고 할수없는 일도 있고 돈없이 안된다는 것도 잘아실겁니다.
하지만 어떤한 상황과 환경에 적절히 이용할줄알아야 하지않을 까요 ? 말도 적절히 사용해야 할것이고요.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할까요?
우리가 인정못받고 끌려가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며 우리가 만든것입니다.
진흥청이 힘있고 우리가 끌려간다는 말씀들을 하시죠?
지난번 폭설때 경찰군인 만이 어려운 시기에 고생한다는 매스컴을 통해 듣고 우리회원들 봉사활동을 홍보하자는 생각이 들어 중앙일간지에 진흥청 공보실을 통에 하자는 저의 의견이 그자리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기술원과 본부는 의견을 듣고 도와 주어 농민신문등 지방지와 일간지에 자료를 보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진흥청 홈피에는 농업전문학교 학생들 폭설피해 보구 봉사활동 내용이 있더군요.
우리 총회나 이취임식에 청장님께서 참석을 안하십니다 그러나 농업전문학교 졸업식 입학식에는 꼭 참석하시죠.
왜 그러실까요 누가 그렇게 만든것일까요?
우리회원들이 회무회계장부와 사업계획서하나 만들지 못하는데에는 스스로 하지 않으려는 우리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시키지도 않고 그런 지도를 하지 않는 곳에도 문제가 있겠죠.
이제는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활성화 와 발전할수 있는 길을 서로 의론하고 고민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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