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많은 분들이 이 무더위 속에서 일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습니까? 저는 그냥 쉬면서 하는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겠죠?
다름이 아니라 지난 학생회원들의 문화 탐방시 중앙회장이신 오정훈회장님의 참석이 있었으면서도 그것에 대한 한줄의 글이 없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4-H신문의 일은 지금의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문인지 아니면 정치 행정의 신문인지 참 묘합니다. 아무리 그래두 우리의 행사, 우리의 얼굴이 먼저 나와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다른 사람의 얼굴을 먼저 싣고 우리의 기사는 맨 뒷쪽에 있으니....
하물며 그 내용초차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올라올정도면 심각한것이 아닐까요?
지난번에 중앙연합회 홍보부장님과 이야기도중 현장에 계시는 분이 16개 시 도를 다 돌아보지 못한다는 말을 하시던데 이금이라도 각 지역에 명예기자를 위촉하고 그분들로 하여금 그 지역의 기사내용을 받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조록 고생하시는 분들 더위에 너무 고생하시는데 이제는 좀 편한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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