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는 변화해야 산다" 누구나 마음속에 담고 소주잔을 기우릴때면 누구나 하는 이야기 입니다.4H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않하여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해시계에서 시계로 시 분 초를 정확히 가리게 되었으며 이제는 바이오"나노미터" 시데 입니다. 초를 다시 엄청난 숫자로 쪼게고 수없이 하루에도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것이 쏟아 집니다.
이런한 시대에 살면서 과연 우리 4H회원들은 어떤길을 걷고 있나를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무엇을 논 하기 전에 과연 나 자신은 얼마만큼 준비 되어 있는가를 심도 있게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변화의 흐름속에 주저하고 만다면 스스로 도퇴되고 경쟁력에서 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초 우량기업인 삼성도 "일등주의"를 내 세우고 있습니다. 즉 유능한 사원 한 사람이 몇 천명을 먹여 살릴수있다는 것이지요. 그 가운데 최고의 월급을 받고 있는 삼성직원의 친구도 늘 스트레스와 불안감과 거기에 늘 공부하고 스스로 도퇴 된다는 것을 알고 공부를 하고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4H회원들은 어떤길을 걸어가며 하루를 어떻게 보내며 변화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변화의 흐름에 발 맞추어 4H회원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일이라 생각하고 더 늘어도 경쟁력에서 뒤진다고 생각합니다.지금 4H임원을 하고 4H회원을 하였던 선배들은 60% 이상이 농외 소득에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 일본은 농외소득이 절반이상 차이하는 비율이 70%이상 넘은것은 아주 오래전 일입니다.결국 우리도 전철을 밟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 길을 알면서도 우리는 "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4H를 사랑하고 지켜 왔습니다.
하지만 늘 "현실 안주형"인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에게 4H4대 행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지역에 맡는 지역특화4H로의 발빠른 전환과 거기에 맡는 행사의 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전에는 4H선배들이 문맹퇴치 농가소득증대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지는 조국근대화에 기여해 왔지만 지금 엘리트 중심의 높은 학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이끌며 지도해줄 선배는 태 부족입니다.오히려 지쳐 4H를 떠나가기를 원할테죠.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 온것일까요?늘 안주하는 4H도전하는4H 변화하는4H를 못 만들고 50년의 역사 속에서 안주할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농법이나. 농업에 대한 정책 대안 ,유기농. 테마농법. 이 모든것에 우리 4H는 들어가 있지 않으며 농촌을 살리지고, 쌀을 지키자고.농민운동가는 모두 도시의 청년들입니다. 결국 농업을 가장 잘아는 우리는 농업,환경, 식량.모든것을 그들에게 내어준것이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갈구 하고 공부를 하며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4H혼자만이 아닌 농업관련NGO와의 연대강화와 도시민과 함께하는 4H육성및 학생4H와 함께하고 모든 행사에 있어서 어울림 하는 4H가 필요합니다.고향의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의 지리적인 요건과 농산물홍보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4대행사도 아닌 연수도 아닌 과제자금도 아닌 4H이념으로 바탕으로한 실행으로 배우며,좋은것을 더욱좋게"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머리를 맞대고 분, 초, 시대가 아닌"나노미터" 시대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4H란 4H활동에서 멈추어 지는 것이 아니라. 타 다른모임이나 지역에서 사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써 리더자가 되는 것입니다.우리는 4H활동을 통하여 수 많은 지원과 교육을 통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타 모임이나 사회활동을 한 가지 이상 가입활동을 하여 보십시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4h를 통하여 내 자신 스스로가 얼마나 변화되고 4h를 통하여 얻고 있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두서없이 4h활동을 열심히 하고있는 많은 선후배님들이 계시는데 이런글을 올리게된점 이해해 주세여 4h를 너무사랑한 한 나머지 올리게 되었답니다. 다른 "녹색평론"이나"풀꽃세상" 또다른 여러가지 사회모임을 도시민들과 함께 하면서 늘 우리4h가 너무 닫쳐있고 시민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늘 동물원에 원숭이 처럼 모임에 가면" 아직 4h회원이 있어" 라는 말투로 쳐다보는 것이 싫었고 우리보다 더 농촌을 사랑하고 이해할려는데 놀랐습니다."우리가 스스로 이런일들을 한다면 더욱힘을 발휘할수있고 도시민들에게 접근하기가 쉬울텐데"라는 생각을 수없이 합니다. 농업에 대한 대안이나.농업환경과.우리가 앉고있는 문제점을 부각시킨다면 얼마든지 학생4h회원들에게도 우리의 모습이 자랑스러울테고 4h선배들에게도 자랑스러울텐데.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도 4h가 앉고 있는 많은 문제점과 비젼을 늘 여러분과 툭 터 놓고 이야기를 나눌려고 합니다.
충북 괴산에서 정 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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