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총무부장 강선태 입니다. 오늘도 우리 회원 여러분께서는 농사일에 여념이 없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가득이나 어려운때 건강한 모습으로 그리고 농사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본부의 홈페이지를 보고서 우리 회원들이 대단한 오해를 하였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본부의 입장을 밝히오니 향후 어떠한 오해도 없길 바랍니다. 본부에서는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일선의 4-h활동을 돕고자 4-h멤버스 카드 발급을 생각하게 되었고 어려운 가운데에도 농협중앙회와 bc카드사와 협조하여 4-h멤버스 카드를 발급하게 되었고 지급은 발급촉진을 위하여 본부 회장님을 비롯 전직원이 나서서 4-h카드발급 을 독려하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 또 다른 카드를 발급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면서 말입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용 총 실적이 50억 미만인 경우 별도의 4-h발전기금의 지원이 없고 50억 이상 100억 미만인 경우0.1%, 100억이상 150억 미만인 경우 0.2%, 150억 이상인 경우 0.3%를 카드사에서 지원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본부에서는 이 재원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심끝에 지원금의 10%를 한국4-h중앙연합회에, 10%를 한국4-h지도교사 협의회에 나머지는 시도의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균등하게 배분키로 하였습니다. 물론 한국4-h본부는 이 기금 사용에서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후 4-h중앙연합회에서는 몇번 그러한 사실을 공문으로 하여 보내 달라고 하였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이미 시도 기술원, 시군센터, 전국의 지도자 님들에게 공문과 서신을 통하여 발송되었던 일인데 별다른 문건을 또 만들어 보낼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을 하였던것 입니다. 정 필요하다면 오늘이라도 만들어 주겠습니다. 어떤 회원이 사기라는 표현을 하였는데 한국4-h본부가 이러한 사실들을 공문과 서신을 통하여 전국에 죽 뿌려놓구서 사기를 치겠습니까? 어떤 바보가 그런일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4h가족끼리는 어떠한 말들을 할 수 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언어도 좀 순화시키고 설사 섭섭한 일들이 있을지라도 우리가 분열된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야기를 할때면 상당히 생각하고 글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만 보더라도 지금 4-h멤버스 카드 발급을 위하여 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는데 갑자기 발급하라, 중지하라 하면 뭐 비리가 있어 그런가 하고 모르는 사람은 오해할 수도 있고 혹자는 4-h 별볼일 없는 조직이구나 하고 생각도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카드발급후에 수혜자는 4-h회원입니다. 4-h본부가 결코 수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4-h본부가 4-h본부를 위하여 4-h카드를 만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또한 분명히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본부에서는 카드한장이라도 더 만들려고 오늘도 줄기차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일단의 여러분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알고보면 별일도 아닌것들이 오해하게 되면 서로 커다란 불신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 조차 힘이 빠지고 어깨가 늘어지게 됩니다. 이거 왜 해야하나 하고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는 그러한 생각을 했다하여도 지금 부터는 절대 그런생각하지말고 서로 용기를 돋우며 우리 4-h를 위하여 노력해 봅시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강선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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