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29일 1박2일의 여정으로 한국4-H 지도교사회에서 특광역시.각시도 지역의 전회장이 모여 2001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토의를 가졌습니다.
각자 현업인 학교 현장의 바쁜 일과가 있었습에도 불구하고 학생 4-H 발전을 위해 전국의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에 대단한 의의가 있겠습니다.이날 식순에 의거 이영래 회장님의 정열적이고 진취적인 4-H 회원 배가 운동에 대한 기본 방침을 들을 수 있었으며, 박진규 회장님이 2001학년 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발표와 의견 개진 등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을 진솔하게,진지하게 토론하시는 선생님을 볼 때 4-H 정신의 전통이 현장에 진솔하게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음날은 역사의 현장인 남한산성을 둘러 보는 역사 체험의 시간을 갖고 문화 탐방 등 여름에 다시 만나 뵐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석별을 나누었습니다. 현장에서 "흙 사랑" 실천의 기수인 선생님. 더욱 열심히,건강하시길 바라며...
2001.4.30. 한국 4-H 지도교사회 교육훈련이사 최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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