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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나먼 고향
작성자 정찬희 조회 1324 등록일 200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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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고향 - 한가위 풍경




[ 출처 : http://www.donga.com ]







대막대기 등장 -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다.(1969년 9월24일)









앉고 보자 - 정원87명의 3등객차 안에 2백30여명씩이나 들어 찬 객차 안은 이젠 더 앉지도 서지도 못해 짐은 얹는 선반이 인기있는 침대(?)로 변하기도.(1969년 9월24일)









必死의 歸心 - 콩나물시루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초만원 귀성길을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이다. 기적이 울리는 가운데 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다.(1969년 9월24일)









귀향 인파 - 추석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역은 추석 귀성객들로 붐벼 8만1천여명이 서울역을 거쳐 나갔다.(1969년 9월24일)









추석 보름달 (1969년 9월26일)









삼륜차까지 동원되어 1인당 1백원에 성묘객을 나르고 있다. 홍제동. (1970년 9월15일)









노숙자 냐구요? - 19일 저녁차를 타지 못한 귀성객들이 서울역앞 지하도에서 신문지를 깔고 잠을 자고 있다.(1975년 9월19일)









차례를 기다리는 떡쌀 행렬. - 예전보다 한산하기는 했으나 변두리 방앗간에는 그런대로 고객들이 줄을 이어 추석명절 기분을 한결 돋우었다. (서울 성북동. 1976년 9월7일)









百歲할머니 80歲며느리 孫子 曾孫子 4代가 한자리서 省墓 (慶北 金陵군. 1980년 9월24일)









歸鄕에 부푼 예매人波 -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정오)









짐인지 사람인지... 귀성버스도 북새통. 연휴 마지막날인 3일 한꺼번에 몰린 귀성객들로 짐짝처럼 버스에 오른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관광버스 짐싣는 곳에 승객이 앉아 있다.(1982년 10월3일)









빗속의 귀성예매 대열 - 추석 귀성객을 위한 고속버스승차권 예매가 15일 서울여의도에서 시작되자 3분의1일인 1만5천6백여장이 팔렸다. (1985년 9월15일)









추석 귀성열차표를 사기위해 서울 용산역광장에 몰려든 예매객들. (1989년 8월27일)









예나 지금이나 가다가 쉬다가... - 추석인 14일오전도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차량이 몰려 평소보다 2~3배나 시간이 더 걸리는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1989년 9월14일)









멀고 먼 귀성길 - 5일부터 추석귀성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자 6일 발매되는 호남선 열차표를 사려는 시민들이 앞자리를 뺏기지 않기위해 텐트와 돗자리까지 동원, 새우잠을 자며 날새기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 1992년8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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