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례4-H는 오늘 10시 부터 13시까지 천애재활원 식구 60명을 모시고 김밥 및 음료수, 과일, 치킨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우리학교 부터 근처 서울온천까지 약1.5Km를 같이 걸으면서 그간의 우정을 다지는 행사를 했습니다.
우리 학교는 매년 2회씩 이러한 행사를 실시하는데 올해로 3년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서 우리 학교4-H의 모토인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위례4-H 실현"을 실천하고 장애인과 우리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입니다. 이번 행사에도 목사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도시 속에서 학교4-H 실현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주는 야생화 전시회를 9/22 부터 9/27일 까지 본교 1층 중앙 현관에서 실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그동안 기르던 야생화는 물론 각종 야생화사진, 우리학교에서 실시한 각종 행사사진, 그동안 재배해온 벼도 같이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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