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본부에서 직무연수 떄 뵙고, 지난번 수상 때 글로 뵙고,
다시 글로 뵙겠습니다.
항상 열정과 관심으로 대하시는 4-h의 미래가 모든 이의 가슴 속에 새겨지기를 바래봅니다.
저는 7월에 청소년 농촌 문화탐방을 35명의 회원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잘 다녀왔고, 10월에는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주관 봉사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회원과 함께하는 4-h의 마음과 일년의 수확과 보람을 사색케하는 계절에 항상심을 갖고 임하는 전국의 지도교사님께 재차 노고의 말씀을 올리며, 지화자를 외쳐 봅니다.
마음과 실행과 학습과 포부가 어우러질 때 4-h의 미래는 밝으리라 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한결같은 심행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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