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이름이 활자에 나타남을 보고 글을 씁니다.
오늘(23일)이 본교 2학기 개학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그러하듯이 어수선한 가운데에서 하루가 가는군요. 한국4-H신문 제514호(8/15)를 읽다 보니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명단에 선생님의 이름(함자)이 있어 정말 반갑고 축하드립니다.선생님의 높은 학식과 현장 경험을 잘 살려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었으면 합니다.아무튼 열심히 하시리라 사료되며 방학중 연수는 잘 받으시고 건강은 무탈하신지.
2001.8.23.
서울특별시 4-H지도교사회장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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