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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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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있는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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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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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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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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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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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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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니까? 중앙회장 주정민 입니다.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를 넘고 있기에 이렇게 중앙회장이라는 직책을 앞세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글올리는 것을 자제하고 회원들과의 유대와 화합을 위주로 한해를 이끌려는 마음과 체계를 유지하며 직책에 맡은일은 최선을 다하며 내게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는 회원과 저 그리고 리더가 되기위해 서로가 합심하여 4-H 활동이 끝나면 우리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수있는 진정한 리더자의 자질을 4-H를 통해 배웠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혁명과 개혁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 개혁을 위주로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잘되고 잘못 되었던 일들을 탓하기 전에 시대에 맞는 활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반년이 지난 지금 제가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 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국장들과 임원들에게 과중한 엄무와 과용을 부리곤 했지요
이것이 개혁의 첫거름이기에 그동안의 우리의 습성과 그습성으로 인한 부작용이겠지 생각하며 그래도 하고자 하는 일을 해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진하면 일단은 따라주겠지 그리고 역사가 후대가 평가를 하겠지 라고요
진정한 리더!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표현하기에는 힘든 리더.
우리는 자기정체성을 느끼고 주관과 객관성을 평가할수 있는 나이를 훨신 넘었습니다
우리는 4-H의 공인입니다.
우리의 행동하나하나가 우리와 가족 부모 그리고 4-H가 욕을 먹고 칭찬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칭찬받기는 힘들어도 욕먹기는 쉽지요.
또한 이루어 놓았던 공도 한순간에 무너트리기 쉽고요.
내게 주어진 직책에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최고가 되기위한 최선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여러분 모르는 것이 죄는 아닙니다.
회장인 저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배우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우리 단체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단체 좀 더 낳은 활동을 위한 리더십교육 우리가 배우고 습득하고 실천을 해야 할것 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중앙회장은 바보만 하는 것이고 중앙회장을 할바에 일개미 열명이라도 있는 군회장을 하겠다고요.
무엇을 의미 하는지 저도 고민 많이 하였습니다.
이제는 어려운 개혁보다 쉬운 혁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실것인지요?
실패하면 구데타가 되지요.
저는 중앙회장이라는 자리때문에 (명예)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책임을 지을수있습니다.
또한 가진 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지요.
우리는 젊기에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디쳐 봅시다.
긍정적인 생각만이 우리 현명한 자리로 이끌수 있고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발전할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의 주관을 이렇게 나열 해보았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이 저를 다시한번 하지않은 공부에 대한 후회를 하게 합니다.
이제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고 인정에 끌려가지 않는 냉철함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올한해 우리가 책임져야 할 것에 최선을 다합시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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