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순서대로 가야함이 맞긴하지만.. 그래도 24대보다는 먼저 갈거라 전혀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처음 결혼 소식을 들었을땐 너무나 큰 충격이라 72시간 우울증에 시달렸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
늦게나마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고자 4-H가족들께 알려드립니다.(^.^)
거리가 멀고 장마철 습한 날씨로 움직이기 딱 싫은 때이지만 그래도 제2의 삶의 첫 단추를 꿰는 순간..
4-H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선배님의 말씀처럼 모두가 함께 였으면 좋겠습니다.
차편이 없으신분은.. 전화주시구요..(ㅋ) 전날(25일) 내려오시는분도 전화주세요..(ㅋ)
떡볶이 사드릴께요(김밥 자부담- 단, 현직제외)~^^ 4-H답게 깔끔하죠..?^^
특히 2만여 4-H여회원들의 대표였던..
24대 윤해정 여부회장님의 결혼을 여회원님들의 축하가 더 값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석이 힘든 회원님들도 잘 모른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역대 4-H선배님으로 4-H가족으로 여회원을 대표했던 회장(?)으로
모두가 함께했으면 합니다~^^ 내말 뭔말인지 아시죠..? 사랑합니다~^^
추진위원장 : 주정민(011-742-4360)
윤해정여부회장 : 010-4930-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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