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의 달 7월이면.......
야영의 계절
텐트와 베낭 꾸려서
대중교통 이용하여 출발~
쌀도 반찬도 그리고~ 술도 쪼금
가는 도중 회원들끼리 신나고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4-H깃발 사방에 휘날리고
본부석 주변 분주하며 진행준비 여념없고
지역별 등록 마치고
텐트치고 취사준비 마치면
개영식 시작되고
진행계획대로 일정은 지나가고
처음본 얼굴들과도 인사하고
지역별 선후배 안부 물으며 첫날밤......
밤새 술한잔과 이야기로 보내고
아침 기상과 함께 둘째날 시작
야영의 꽃이라 할 봉화식 준비
불씨 내려올 장비 만들고
장작준비 기름준비 드뎌 최종 리허설
봉화의 불씨는 도착하고
불씨는 모든회원들에게 전달되어
시나리오 낭독하고 의식은 진행되니
모든 회원들의 마음이 거대한 불이 되어
야영장을 밝혀주니
우리모두 4-H의 발전과
이나라 농업의 발전을 빌며
둘째날 밤을 보낸 야영의 추억......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전국4-H동문회 카페에서나마
이런 추억을가진 동지들을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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