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풀만 보면 반가워요 네잎 크로바 서약도 해보고 노래도 불러보고 가슴에, 모자에 마크달고 함께 뛰놀고 의논했던 4-H클럽(회) 이제 현역시절은 지나가고 그리운 동지들이나 함 만나 보았으면 마음만은 간절하지만 현실은 고단한 삶 그래도 네잎 크로바 일명 토기풀만 보면 왠지 반갑고 기분이 좋아진다. 토끼풀로 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고 행운의 크로바도 찾아보고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