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충고 잘받아 드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 쓴맛을 너무 먹어서 단맛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단맛도 잠시 경선으로 인재하나를 잃는다는 생각과 일년동안 동거동락을 한 형님을 이겼다는 미안함에 누가 안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또한 저라는 인간은 인생의 쓴맛을 통해서 독해지는 법과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을 익혀 오고 있습니다.
중앙연합회 일만큼은 공적으로 사적인 감정없이 처리할것을 약속합니다.
단체는 나하나의 것이 아닙니다.
단체를 무시하거나 우습게 생각한다면 그단체로 인해 손해도 있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미소 라고 다 아름답지 않습니다.
독단적이지 않고 합리적으로 의론하여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지영 회장님 주변 분들의 우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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