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세월의 흐름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악몽의 2001년은 모두 가고 2002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난 이즈음 우리 서울시 4-H인은 드디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갈등은 이제 눈이 녹아 버리듯이 서서히 녹아가는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되는 계기가 된것 같고, 우린 드디어 어제 서울시 쎈터 관계자님과 서울시 4-H연합회 임원, 그리고 서울시 학생 4-H지도교사회가 한마음 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모두가 하나되어 더 열심히 노력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4-H가 우리 서울시에 존재한다는것을 분명히 일깨워 주리라 믿는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마음상하신 쎈터 임직원 여러분과 서울시 4-H연합회 임원 모두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올해는 힘찬 우리 서울시 4-H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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