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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우리의 존재가치를 찾기어려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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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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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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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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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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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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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시도 야영대회준비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중앙연합회 부회장 양우선 입니다. 저희 중앙연합회 에서는 요즘 시도2차순회 일정에 들어가 활동중입니다. 오늘 대구에 들어와 강재의 회장님 김수정 여부회장님과 대구 달성임원들의 융숭한 환대를 받고 미안함을 느끼며 다시금 우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해서 보답해야 겠다는 생각을 마음속 깊이 다집니다. 저희는 대구에 오기전에 전북 김제에 학생4-H 문화탐방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4-H관례나 우리의 회원들 행사인 만큼 저는 우리 선배들과 후원회를 먼저 소개하고 내빈을 먼저 소개할줄알았습니다. 저희또한 중앙야영때 내빈에게 양해를 구하고 우리 소속을 먼저 소개하고 내빈과 개최시도의 내빈은 개최시도의 회장을 통해 소개를 해드리고 하였는데 김학식 지도교사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중앙임원들이 뒤에 소개되는것과 중앙회장인사가 시나리오에 들어 있지 않아 추가를 하는등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이런모습을 보고 4-H본부가 진정 4-H후원하는 단체인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운영되는 단체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원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실익을 걷어들이는 단체 공무원과 권력에 머리조아리며 거지근성을 드러내어 후대의 우리 회원들에게도 전파하는 것이 안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본부 관계자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만 보았습니다. 저희들도 영농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고 있지만 저희들은 희망을 갖고 믿으며 움직이건만 기를 꺽는 그러한 언행은 미래의 리더이며 책임질 우리들에게 불안함을 안겨주는것입니다. 예로 본부 청소년 연구소 황소장님과 4-H대상 심사위원장님 그리고 본부에 귀속된 모든분들이 사회의 희름을 이용한 영농회원과 우리 농업농촌을 무너트리는 발언을 하고 다니십니다. 희망을 주는 것이아니고 앞으로 학생4-H위주로 가야한다는등 여러가지 영농을 없애려는 발언으로 실천하고 계십니다.그렇게 희망하시면 영농과 학생을 나눠주시던지 참으로 알송달송하게 뭡니까.. 4-H의 이념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근본은 농업이며 농심입니다. 그런데 글로 표현못하는 어려움을 주고 계신 어른님들 무엇을 위해 이러시는지 걱정입니다. 영농이 없어지면 지금가지고 계신 모든것이 존속하리라 생각합니까? 우리가 없어질때 없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우리는 이제 가만히 앉아 당할수 없습니다. 무엇인가 보여 주어야 하지않을까요 뭉칩시다. 중앙연합회의 후원을 상승시키며 지금의 것을 유지하는 사단법인 추진 그리고 연령상승 중앙연합회 임원개선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배찾기를 통해 우리의 60년 역사를 다시찾고 지킵시다. 그리고 선후배가 하나되어 제2의 4-H와 농업을 위한 운동을 전개 합시다 . 여러분의 확실한 리플을 기대하겠습니다. 더운 날 건강조심하세요
부회장님에 말씀에동감 합니다. 더많은 이야기는 나중에 ....... 저 역시 글을을 보니 화가남니다. 아니 열락만 주세요.. 우리 항상 즐거운모습으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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