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서일호 입니다.
대구달성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틀후면 일주일간 쭉나가야하기에 집에 일좀 봐야 할것 같습니다.
위글이 부회장님께서 쓰신것인데 순회중 언제이렇게 써놓고 가셨는지 ?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이렇게 까지 쓰셨는지?
저는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이것만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제 학생 문화탐방에서 의식행사를 치르는 것은 보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300여명이 되는것 같은데 한결같이 입도 뻥끗안하는 그런 4-H학생외원들을 보고 우리의 미래는 과연 본부나 청소년 연구소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학생 회원만을 가지고 부흥이 일어날수 있다고 할까요 회원여러분 그리고 본부, 진흥청, 각 센테 담담선생님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아야할때 인것 같습니다. 과연 4-H노래와 서약도 서약할때 손의모양도 모르는 그런 학생회원들을 가지고 행사를 치러야 하는지 우선 의식행사하기 소정의 교육이라도 마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많은 학생회원들과 본부의 열성에 부흥을 하듯 가는곳마다 또 보는 학생회원들 마다 한결같이 우리의 노래와 서약을 모르더군요?
본부와 지도교사 협의회분들은 무엇을 하셨을까요? 영농에게 또 책임을 물으실건지요?
영농 학생을 제외한 나머지 지도자 분들을 시험을 한번 쳐보는것은 어떨런지요?
기술원 센터 담당선생님들은 다알고계신것 같으신데 ...........
고생하십시오 학생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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