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안에서
2002 제7회 여성 주간 양성 평등 글짓기 대회에 5월 16일 원고를 냈었다.
2002년 6월 10일에 중학생 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는 한국4-H학생명예기자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오늘의 영광을 차지했다며
2001년에는 농촌사랑.자연사랑에서 미호중학교가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는데 올해 또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나니
정말로 기쁘다며 배수진학생은 심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국어과 장미경지도선생님과 담임 최영미선생님, 이인학4-H지도선생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2002년 6월 12일 당진 뉴스 홍광표편집국장의 인터뷰에서
작은 학교를 살려
좀더 나은 학교 분위기에서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꿈은 교사의 길을 걸어 후진을 양성하는데 앞장 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짓기 최우수상 작품을 받고난 그는 그동안 보살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며 겸연 쩍게 웃었다.
배수진 회원 화이팅!!!
2002.6.12
충청남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이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