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하리오.............. 내가 4--H하고 인연을 맺은지가 중학교2학년때 부터니까 어느새 33년이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흘렀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그 예전에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궁내리에서 일찌감치 4-H 지도자 생활을 하셨던 부친의 영향으로 내나이또래 친구들 보다 먼저 4-H활동을 했었는데 그래서 이 조직에 대한 애정이 그 누구 보다도 더 남 달랐었는데 요즘 4-H본부에서 벌어지는 사태와 이 조직에서 활동했던 훌륭하신 전국의 선배님들께서 하시는 일련의 모습을 보고 왜 이다지도 속이 쓰리고 아파오는지 ..... 나는 지난 달 22일 본부에서 그 많은 예산을 낭비 해 가면서 at 센터에서 가당치도 않은 통합 총회를 한다고 할때 난 이 조직이 갈때까지 다 갔구나! 하는 자조를 했었습니다. 우리의 훌륭한 4-H회관이 있는데 그 많은 예산을 낭비 해 가면서 까지 왜 그곳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하려고 했는지 또 이사회가 무산 되었는데도 굳이 통합 총회라고 무리를 해 가면서 억지로 평생을 4-H활동을 해왔던 그 순수했던 선배들로 하여금 꼭두갂시 놀음을 하게 만들었는지........... 그 저의를 지금도 아무리 이해 하려해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결론은 오로지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더군요. 이영래 회장이 자기 자신의 임기연장을 위해 우리 4-H선배님들은 물론 회원사,또는 범 4-H권의 모든이 들을 둘러리로 만들었다는 생각 말입니다. 이게 화가 나는겁니다. 도대체 평생을 4-H를 위해 살아왔다고 자부하시는 선배님 들로부터 특히 통합 총회의 대의원 자격을 갖고 참석 하시어 박수를 쳐대면서 어줍쟌케 둘러리를 섰던 그래서 아들같은 후배에게 삿대질을 당해가며 멱살을 잡혀가며 난장판을 만들어 가면서 까지 모든 양식있는 4-H인들을 한데 묶어서 이영래라는 한 개인의 임기 연장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나름대로의 삶에 충실하며 지역에서 후배양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전국의 4-H 선배님들까지 욕을 먹여서야 되겠냐는 생각입니다. 이젠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더 이 상은 안된다고요. 이젠 농촌의 현실을 망각한채 우리 4-H의 염원을 무시한채 오로지 자신 만의 영리와 체면만을 앞 세운채 우리 4-H인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영래 같은 모리배같은 인간은 우리 순수한 4-H가 용서 해서는 안된다구요. 제가 좀더 무식하게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4-H의 위대함에 이영래회장 스스로가 무릎꿇게 만들자구요!!!!!!! 진짜 이대로는 안됩니다. 아직도 이조직의 위대함을 간과 한 채 한 낱 직장쯤으로 생각하며 우리 4-H인들을 아프게하는 그를 이젠 더이상 용서 할 수가 없슴을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조직의 주인은 분명 4-H 현역 회원들임을 하시라도 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강건함과 불타는 정의감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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