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4-H지도교사 여러분! 구정연휴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셨는지요? 올해는 혹한과 구제역이 겹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와 도란도란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4-H지도교사 회장후보 김 철 수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신묘년 토끼처럼 생기 넘치는 해이기를 기원합니다.^^ -미사봉 말글샘터 ‘약속’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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