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몸 은 건강하신지요?
취임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연말총회가 다가 왔습니다.
12월 2일 부터 3일간 연말총회를 마무리 하고 3일부터 4일까지는 정보화 교육이 있습니다.
일년동안 활동한 중앙연합회와 저를 평가하는 날이니 만큼 요즘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작년 보다 올해가 더 떨리는 것 같아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를 정도 입니다.
최고가 되지는 못했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고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좀더 열심히 할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만 남아 저를 괴롭힙니다.
모든 대의원 여러분 들이 참석해주시어 저를 평가 해주시고 올라 오시는 길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세요
웃는 얼굴로 지난해 아쉽고 좋지 못했던 기억들을 잊어 버리며 만났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연말총회에 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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