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출범을 축하합니다. 임원구성을 화합, 실무능력, 지역적 안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만 너무 비대해진 조직(고문 6분,부회장 7분)과 제1기 출범시의 선생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군요 고문과 부회장의 대폭적인 축소가 필요하고 지역회장의 장기간의 연임 금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도교사협의회가 임원들의 친목회가 되어서는 지속적인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을겁니다. 회원 학교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정기적으로 4-h본부에 보고되고 한국 4-h본부는 감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4-h가 더욱 발전되는 7기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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